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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을 찾아 ...(12/26)

 

 

 

마천역 에서 대부분의 회원들이 모여 북문켠으로 한

남한산성을 찾고 일부회원은 산성역에서 남문-수어장대를거쳐

세계유산 표지석 인근 식당에 모여 점심식사후 23명 회원이 송년산행을 마치다

 

 

 

 


남한산성은 경기도와 서울시에 걸쳐있는 남한산(522m)을 중심 한 산성으로

성벽은 국가사적 5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2014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있고


울창한 소나무숲은 그 어느곳에서도 찾아보기 쉽지않은 자랑거리며 서울인근에서

쉽사리 찾을수 있는 편리한 교통편이기에 누구도 걸을 수 있는 성곽길 약 10km는

서울경기 일원의 하루 즐기기에 안성맞춤의 장소로 각광 받는 명소다


역사적으로는 삼국시대 백제의 온조왕 또는 신라시대 축조된 성이라는 설도있으나

지금의 각종시설물 세우고 증축한것은 조선시대 광해군 ,그리고 철종 , 인조에 걸쳐 현재의 모습을 갖춘성으로

병자호란때 인조가 이곳에서 46일간 항쟁한 역사적 고찰지 임을 살필 수 있다

 

 

 

 

 

 

 

 

 

 

 

 

 

 

 

 

 

 

 

 

 

 

 

 

 

 

 

 

 

 

 

 

 

 

 

 

 

 

기상청발표 남한산성 날씨가

영하6도라지만

초속9m 의 바람이다보니

체감온도는 영하10도는 될듯한

 

매서운 겨울 바람에

눈녹은 산길이 빙판길이라

아주 조심스러운 가운데도

 

참가전원 23명이 미끄러져 다친사람이

한사람도 발생치않아

감사 또 감사한 송년 산행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