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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 눈길 (12/10)

 

 

 

어제 밤에 내린 눈이 오늘도 진눈개비가 이어져

북한산에 이른시간 찾았으면 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어

오전중 예배 드리고 집에서 식사후 오후 1시에 집을 나서

버스를 갈아타며 산성입구에 도착하니 오후 2시가 지나서야

산성입구에 도착 백운대에 올라 우이동으로 하산하는 산행을하다

 

 

 

날씨가 흐리드니 대동사 위 쉼터에서 부터 

컴컴하구 천둥 번개를 동반한 눈이

 

약수암터에서 심하드니 백운대 오르는 동안 내내 망서리게 한다

돌아가야는지와 계속 정상을 향해얄지 ....

계속하기로 마음정하고 위문에서 배운대 오르는 오름길은

몹시 부는 바람이 내맘을 더욱 뒤흔드나  끝내

 

백운대- 북한산 -백운산장 -하루재-우이전철역 으로의

북한산 눈길 산행을 무사히 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