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을 사당역에서 시작하여
사당능선 -연주대-팔봉능선
-삼성산정상을 거쳐 안양예술공원으로 하산후
안양역까지의 이어가기를 하다
올 가을 들어 날씨가 꽤 쌀쌀한 날로
손이 시리고 귀도 시려 장갑도끼고
방한모를 눌러쓰고 산행을 한다
토욜이라선지 오늘따라 사람들이 꽤 많다
관음암 뒤의 첫국기봉을 거쳐 사당능선을 이어 가며
오늘 코스를 어떻게할가
하나 ; 팔봉-연주대- 삼성산 이어가기
둘 ; 연주대-학바위능선
셋 ; 연주대-6봉
세 코스중 첫재를 선정하면서 해가 짧고 오랬만의 코스고
낙엽길에 바윗길이라 팔봉을 지나 삼성산을 건너가며
짧은 코스를 택한다는게 알바를 해서
결국엔 미사일 기지켠으로한 삼성산 정상을 거쳐
오른켠으로 내려가야는데 왼켠능선으로 하산
안양예술공원 놀이터로의 긴코스를 택하게되고
개천따라 안양역으로의 지루한 하루산행을 마치다
삼성산 국기봉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