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연일 35도 폭염경보 야외활동 자제 문자 메시지가 도래한다
산 나무그늘아래와 계곡은 시내나 집안보다 얼마나 시원한디...
만남의장소인 망월사역에 4명이 만나
원도봉에서 다리미바위가 있는 바윗길을
오르락 내리락 쇠난간 과 줄에 매달려 씨름하다보니
점심시간이 좀늦은 한시가 다 돼서였다
중간에 간식 과 과일을 먹었지만 ^^^
당초계획은 원도봉-와이계곡-신선대-에덴-용어천계곡을 마음에 두었으나
예상보다 늦어져 코스를 수정 선만자 아래 계곡으로 하는 산행을 하다
목요산행 (8/10) ; 북한산
모임장소 와 시간 ; 3호선 연신내역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