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세 식구가 알버트주의 자스퍼 까지
무려 20여시간 기차로 장기 이동을 하여
카나다 록키 투어길 4박5일 동안 가이더 여행을 마치고
다시 밴쿠버로 버스를이용하는 여행을 마치다
먼저 여행중 아래 이런 저런 사진들은 버스내에서의 이동중 담은것도
많음을 알려드리니 참고 하시고 사진들이 잘 정리되지 못한 가운데 비슷한 사진들도 많아서
살펴보는데 피곤 하리라 여겨저 죄송합니다
단지 짧은일정중 광활한 푸른하늘 아래 펼쳐진 경이로운 풍광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담아본 욕심스런 마음을 올렸습니다
록키산맥은
카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에서 미국 뉴멕시코주까지 이어진
자그마치 장장 4,800 km 연이은 산맥으로 3,000 m 이상 산만도 50여개요
가장높은 산은 미국 콜로라도주의 4,401 m 알버트산이고
제이봉은 카나다 브리티씨컬럼비아 3,954 m 롭슨산으로 그들 산들의 풍광은
찾는 이들에게 경이로움을 준다
본인이 찾은날 은 다행스럽게도 전날의 눈비가 개인후라 설산 과 어우러진
맑고 맑은 파란하늘에 펼쳐진 하얀구름은 내 생전 이보다 좋은 풍광을 맞이하기는
어렵지 않겠나하는 맘에 부푼 가슴에 참 잘왔다 잘왔다 ^^^^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를 연발하며 카메라에 담고 또 담는 욕심을 냈으나
솜씨가 많이 많이 모자라다 보니 본대로의 모습을 흉내만 냈을뿐 입니다
파아란 하늘
새 하얀 뭉실 뭉실
저 구름 ^^
바람따라 덩실 덩실
두둥실 ^^
춤을 추네
구름은
설산 허리 보듬으며
사랑하네
세상사
모두 잊은채
감사하네 또 감사 하네 ^^^ ^^
주님의 오묘한 사랑
주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경배하네 ^^
눈 내리는 날 - 이해인
눈 내리는 겨울 아침
가슴에도 희게 피는
설래이는 눈 꽃
오래 머물지 못해도
아름다운 눈 꽃처럼
오늘을 살고 싶네
차갑게 부드럽게
스러지는 아픔 또한
노래 하려네
이제껏 내가 받은
은총에 불량 만큼
소리없이 소리없이
쏟아지는 눈
눈 처럼 사랑하려네
신(神)의 눈부신 설원에서
나는 기쁨 뒤집어 쓴
하얀 눈사람이네
버스로 이동중 카메라에 담은 사슴 식구들 ^^^
곰 과 산양들을 투어중 봤으나 상태가 별로라서 ...
남극이나 북극 아님 히말라야를 가지않고도
설창차를 탑승 하고 빙하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관광지
어제 내린 눈이 많아서 제설작업 관계로 여러시간 기달렸는데...
조금도 지루하지 않음은 하늘 구름 따라 변하는 그 풍광이 아름다웠슴이라 ^^^ ^^^^
어제 관광객은 체험 관광을 접었다는데 우리는 ...
바람따라 빙하 주위의 산이 풍광을 달리 하여
오랜시간 머물며.....
위 버스는 대기소에서 빙하지점의 설상차까지 관광객을 이송하는 버스임
전날 눈이 많이와서 제설작업으로 많은시간을 기다리다
록키관광을 마치고 뱅쿠버로 오는중 주유소에서 머무는 동안 주위에서 담은 야생화
이국적인 풍광에 ......
화석이 얼마나 선명하든지 ^^^
캐슬 마운틴 ^^ 이 높이도 3,000 m 급 산이라네 ...
저 까마득한 평원끝 록키산맥이 .....
조용한 뱀푸 시가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