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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록키 기차여행 투어길에서 ...

 

 

 

5월 봄날 카나다 밴쿠버에서 오후 8시30분 출발

토론토로 가는 열차를 타고 20여시간동안 창밖을 내다보는

난생 처음으로 체험하는 세 식구의 긴 기차 여행 이었다

 

밴쿠버에서 한국가이더 가 함께 가는줄 알았으나 기차표만주며

한국사람 여행 가이더는 자스퍼 역에서 만나기로 하구 ...

 

이 기차는 승객만을 위한 열차는 아니고 화물칸도 있는듯 싶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든 기차가 아니고 그 길이가 길구

관광인을 돕기위한 2층 칸도 있고 식당칸이 있는데

 

활용시간에 대한  별도 안내방송을 하는데도 히어링이 않돼 어리둥절 하든중

커피도 저녁도 ... 그러다 고맙게도 한국 유학생을 만나 도움을 받아

식단주문 하여 허기를 면할 수 있었다 

 

자스퍼역에서 내려야는데 지나칠가봐 조바심 하면서 기차에서

자다 말다 차창밖의 이국적 새로운  풍경에 심취하며 카메라에 여러장을 담아 보지만

차창 유리창이 비와 먼지에 보는거와는 달리 사진이 별로였으나 그중 선별하여 올리다

 

 

 

 

 

 

밴쿠버에서 토론토로가는 이 기차를 20여시간 넘게 타고 가다

기차 길이가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길고긴 열차로 200여칸이나 된다

 

 

 

 

 

 

 

 

 

 

비가와서 창밖을 볼 수 없을 때도 .....

 

 

 

상고대가 형성된 풍 광도 ...

 

 

 

알버트주 자스퍼에서 하차하여 ...

 

 

 

 

 

하늘행복은

                  - 주현신 목사 -



하늘행복은
 

때론 소낙비처럼 두들기는,
때론 이슬비처럼 스며드는 기쁨입니다.


그러다 자꾸,
깊은 숲이 남몰래 흘리는 맑은 눈물입니다.


골짜기 부딪는 아우성일지라도
어느새 여린 잎새 어루는 냇물의 노래입니다.


산모퉁이 돌아서다 문득 하늘을 이고
푸르게 가라앉는 호수의 침묵입니다.


목마른 이에게 한 사발 냉수 같은,
메마른 땅에 한 줄기 생수 같은 고마움입니다.


흐린 물, 멍든 물, 고인 물, 길 잃은 물,
다 안고 멀리 가는 강물입니다.


낮은 데로만 흐르고 흘러 마침내
온 세상 품어내는 바다 같은 사랑입니다.


수평선 너머 그리운 님 다시 보듬는,
접을 수 없는 오랜 하늘꿈입니다. 

[

 

 

 

 

 

 

 

 

 

 

 

 

 

 

 

 

 

 

미국 시카고 투어에서

 

 

 

 

 

 

 

 

 

 

 

 

 

세계적인 전문업체인 체인점 스타박스의  커피1호점이

씨애틀 에 1912년 최초로 개점 되어 세계적인  명소가 되어있다

 

 

 

 

 

 

 

 

 

 

 

 

 

 

 

 

 

 

 

 

 

 

 

 

 

 

 

밴쿠버를 떠나는 석별의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