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사당역에서 시작하는 서울둘레길 제 5 코스다
회원 6명이 사당역에모여 관악산 -삼성산 이어가는
사당역-관음사-낙성대-서울대입구-관악산입구 -삼성산성지-
호암사 -시흥계곡-석수역 까지의 12.7km
날씨는 이날보다 좋을 수 없을정도로 맑고 하늘엔 하얀구름 둥둥
나목들은 연푸르른 잎으로 갈아입고 나무 사이로 시원한 바람부니
트레킹 하기엔 최고의 날
팥배나무가 새하야케 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