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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봄 벚꽃 나들이 (4/13)

 

 

벚꽃  화사한  날 4호선 대공원역 산책길 트래킹 모임 6명이 모이다

 

미세먼지는 있어도 따스한 봄날 산책하기엔 대공원이 적소일 듯 여겨저

서울둘레길이나 근교산행을 접구 꽃 나들이를 정한 이날이 벚꽃의 적기인양

길 양켠은 벗꽃이 절정이어 우리들 마음 흐뭇하였고

 

대공원 산책길에 접어드니 진달래가 우리를 반기고

이제막 새움트는 나뭇가지 끝의 새싹이 참 즐겁게하는 하루 산책을 마치고

윤용길 회원이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줘서  잘 먹구 헤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