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비에 좋은 풍광을 기대하구 송추에서 배낭을 메고
여성봉- 오봉-물개바위-칼정상-장군봉-마당바위 산행을하다
남녁에선 매화며 진달래 소식에 봄다운 봄이 찾은 듯 하지만
도봉산엔 눈 얼음만 녹았을 뿐 나목 그대로 이고 산 끝자락에 진달래가
한두송이 그리고 양지바른 곳 양지꽃이 반갑게 인사할 정도나
이달 중순엔 진달래가 방긋 웃고 나목 가지끝에 새순이 나오리라
진달래 꽃이 없어도 비내린후 도봉산 미세먼지도 낮고 하늘엔 하얀구름
도봉위 머무니 아름다운 암봉이 꽃보다 아름다웠고 오늘 비가 온다구 했는데
능선길엔 눈이 휘날리니 마지막 인사 마치고 내년에 다시 오마 인사를 ^^
오봉이며 장군 병풍 선인 만장 신선 등 아름다운 바위군들을
나목 사이 바라다보는 그 멋스러움은 찾는 나의 맘을 흔들기 충분하여
전에본 풍광이질 않구 새로운 볼걸이로 카메라에 담구 또 담아오다
목요산행 (4/6) ; 서울 둘레길 제2코스 ( 광나루역- 화랑대역)
만남의 장소와 시간 :
5호선 광나루역 1번출구 10시
### 아차산 용마산 진달래 함께 즐겨요 ###
***우의 지참 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