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비가 조금 내린뒤 날씨가 영하에 습도도 있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어 이른시간에 북한산을 찾아가면
겨울의 마지막 설경 선물을 받을 수 있으련 하는 맘에 찾았으나
기대에 부응된 풍광이 아니어서 만경 - 백운-노적-의능을 마치다
오늘 운해 와 겨울 설경은 아니라도
노적봉 과 어우러진 새로운 풍광의 선물에
감사하는 산행을 하게 되다
*** 오늘 설경 과 운해는 보여주심 없었으나
새로운 노적봉 과 어우러진 풍광을 보게됨
감사하는 하루가 되어 즐거운 산행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