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왔을때 설경이나 상고대를 겸한 강촌 나들이를 다녀온다는게
이렁저렁일로 11일 토욜에 9시5분 출발 경춘선으로 강촌역에 내려
구곡폭포 를 들렸는데 빙벽을 즐기는 클라이머들이 그리 많치를 않았구
역광으로 카메라에 담기엔 조금 부담스러웠다
지난해엔 많은 클라이밍맨이 있었는데.....
이때나 저때나 하며 두어시간을 기다리다 춘천시내행 버스를 이용해 의암땜 하차
삼악산 상원사 입구 매표소 앞까지 갔다가 빽하여 다리를 건너 장어집에서
메기매운탕으로 식사를 하구 드름산에 올라 붕어섬이며 땜 과 주위 풍광 그리고
호반의 도시 춘천시내를 조망후 다시 의암땜 다리에서 얼마를 기다려 강촌행 버스로
역에서 서울행 전철로 하루 나들이를 마감하다
목요산행(2/16) : 관악산
만남장소 와 시간 ; 낙성대역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