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4번출구에서 시작하여 사당능선을 올라 연주대에 오르며
오랬동안 찾으려든 입술 소나무를 찾고 학바위능선을 접하기전
말바위와 소머리바위를 지나며 눈여겨 보나 모정바위를 찾지못한채 뒤로하고
학바위능선의 거북바위를 당겨서 카메라에 넣으면서 본격적인
학바위능선을 내려가면서 서로의 길이 어긋나 전화통화로
날머리를 달리하는 헤어짐으로 산행을마치다
이날은 미세먼지가 110 이라나
뿌연하늘에 산행에 맛은 별로였으나 2개능선을 마치는 하루로
연주대 정상 자리한 입술 소나무를 찾은 특별한 산행이었다
학바위능선 과 뒷켠의 8봉능선 이 또다른 모습이라서 보는이에 따라 어딜까 할 듯싶어서 주석을
관악산 삼성산에 태극기가있는 국기봉이 13군데라네...
그 찾고 싶어하든 숙제 입술 바위
거북인지 자란지 ...
하마바위 라는데 ...
말똥 바위라는데...
돼지족발 같네 ....
학바위 능선 시작되는 바위위에
거북이 한마리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