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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북한산을 기대했으나 ...(12/7)



어제 와 오늘 새벽 눈이 제법 내렸으련하구

이른새벽 부랴부랴 조반식사후 북한산으로 갔으나


기대했든 눈의 양은 싸래기눈이 조금 왔을뿐으로

날씨가 흐려서 사진을 카메라에 담기는 적절치 않았으나

오후  향로봉- 독바위 지날즈음은 그런대로 개여서

내 마음 위로 받았음


점심은 집에서 할려다 향로봉 아늑한 곳에 자리하여 펼쳐진

비봉능선이며 의상봉능선 멀리 백운 만경 노적 문수 보현을

한눈에 조감하며 맛있게 뚝딱 ....







언제 가봐도  스릴있고 아름다운  향로봉의

멋진모습 ....




암반위에 자리한 저들 푸르른 소나무

더욱 돋보인다


문수봉오르는 구불구불 산비얄길은 눈으로 선명 하고

문수사는 안무에 휩싸여있네.....



족두리봉 경사길에서 내 즐겨보는 포인트

다른 사람들은 지나치지만 나는 .....



형제봉을 ...


약간의 눈으로도 보현이 ....



대남문에서 칼바위켠 성곽길 그리고 보일듯 말듯한 북한산 주능선



안무에 흐릿한 대남문 과 그 뒤켠의 남장대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