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만에 일반에게 공개된 남설악 만경대 (560 m)
비경중에 비경 " 작은 금강산 " 이라는 매스콤을 타고
지난1일 에 개방 돼 인산인해가 평일이라 조금 덜하련하여
10월 11일 잠실운동장 앞에서 회원 30여명이 관광버스를
하루 70만원에 전세내어 서울을 출발 하여
설악산 오색지구에 3시간만에도착
주전골 용소폭포-만경대길을 다녀오다
기존 주전골 용소폭포 3.4km 구간에 이번 개통된 1.8km를 걷는 길 이었으나
이번에 개통된 만경대길이 전국에서 몰려온 인파로 인산인해가 되어
정체 되다보니 멈추고 가고를 반복하다보니 약 5시간이나 길에서 지루하니 보내구 나니
이걸 보러왔나 싶은생각에 .....
단풍 적기가 한10일 이른시기에 찾다 보니 단풍의 설악절경엔 머물지 못했으나
즐거운 하루를 회원들과 함께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