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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날 산상에서 굽어본 남한강 과 산그리매 (8/27)




더위가 꺾이련 하면서도 연일 8월의 무더운 막바지 더위가

어제 내린 비로 한결 온도가 떨어져 시원하리라는 기상청 예보에

물 과 밥을 배낭에 챙겨넣구 전철 나들이를 떠나다


계곡에 맑은 물소리 들으며 푸르른 숲 사잇길로 산상에 오르니

근래 볼 수 없었든 굽이쳐흐르는 남한강 이며 산그리매를 멀리까지 보여줘

힘겨웁게 산비얄을 헉헉 거리며 땀흘린 보람에 뿌듯한 하루 나들이가 되다





















Mil Besos - Giovanni Marr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