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꺾이련 하면서도 연일 8월의 무더운 막바지 더위가
어제 내린 비로 한결 온도가 떨어져 시원하리라는 기상청 예보에
물 과 밥을 배낭에 챙겨넣구 전철 나들이를 떠나다
계곡에 맑은 물소리 들으며 푸르른 숲 사잇길로 산상에 오르니
근래 볼 수 없었든 굽이쳐흐르는 남한강 이며 산그리매를 멀리까지 보여줘
힘겨웁게 산비얄을 헉헉 거리며 땀흘린 보람에 뿌듯한 하루 나들이가 되다
Mil Besos - Giovanni Marradi
더위가 꺾이련 하면서도 연일 8월의 무더운 막바지 더위가
어제 내린 비로 한결 온도가 떨어져 시원하리라는 기상청 예보에
물 과 밥을 배낭에 챙겨넣구 전철 나들이를 떠나다
계곡에 맑은 물소리 들으며 푸르른 숲 사잇길로 산상에 오르니
근래 볼 수 없었든 굽이쳐흐르는 남한강 이며 산그리매를 멀리까지 보여줘
힘겨웁게 산비얄을 헉헉 거리며 땀흘린 보람에 뿌듯한 하루 나들이가 되다
Mil Besos - Giovanni Marr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