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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나들이



여름 무더위도 식힐겸 2회에 걸쳐 용문산 과 그 계곡 나들이 산행을 다녀오다 


그 첫번째 날은  양평역-사나사-함왕봉-장군봉-가섭봉 정상-용문사-용문역

두번째 날은 한국의 마테호른 이라는 별명이 붙은 백운봉을

양평역-사나사계곡- 백운봉-사나사-양평역으로 하는 원점회귀 산행을 하다


용문산은 그 높이가 1157m로 우리나라 100대명산중 28위의 산으로

경기도에서 1,450m 화악산 ,1,267m 명지산 ,1,168m 국망봉에 이어 4번째로높은 산으로

산세가 험난한 너덜길의 바위산으로  그 정상은 중급자 이상의 산행코스로 

조심스러운 산이다


*** 낮에도 출몰하는 멧돼지 와  뱀 도 주의하여야 함

      아래 사진에서 보듯 산행중 두번의 뱀이 그리구 연수리에서 올라온 어느산객은

      5섯마리의 멧돼지 출현으로 놀래서 119에 신고 하였단다 ***



서울에서 2시간대에 중앙선 전철로 찾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봄 여름 가을에 찾는 산으로

산 끝자락 신라때 창건된 용문사 에는 수령이 1,100년인 동양 최대의 천연기념물 제 30호 인

밑둥 14m에 높이 62m 인 은행나무가 우뚝서 있다





다음주 목요산행(8/25) ; 청계산 석기봉- 매봉

만남의장소  ;  4호선 대공원역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