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폭우가 내린 다음날 북한산 폭포가 궁금하여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서
버스편으로 산성입구에 도착하여 물소리 들으며 계곡길을 오르며 폭포를 접하니
자주 볼 수 없든 폭포에 심장박동이 물소리 따라 급해진다
여러컷을 카메라에 담으며 북한동 역사관앞에 이르니 다리공사장 임시통로 범람으로
입산통제라서 원효봉으로 올라 북문에서 상원사켠 으로 방향을 정하구 내려오다
대동사-위문- 백운-산성계곡으로 하산하는 계곡산행을 마치다
단비에 노란 원추리가 곱디곱게 .....
하산시는 크레인이 작업하여 임시로 간헐적으로 통과 시킨다
내려오며 얕으막한 곳에 다래가 주렁 주렁 ~~
익은담에 나에게 맛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올려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