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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의 아름다운 설경을 찾아 나섰으나 (12/4)

 

 

 

 

어제의 청계산 폭설을 구경하구

북한산에 가면 많은 눈과 상고대가

아름다우련 하는 설레임으로

 

이른시간  북한산을  찾았으나

상고대도 설화도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라서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으나

 

아름다운 물소리 들으며 고요한 새벽길

별빛 아래  눈 발자죽을 남기는

즐거움에 위안을 삼다

 

 

 

 

 

 

 

 

 

 

 

 

 

 

 

 

 

 

 

 

 

 

 

 

 

 

 

 

 

 

 

 

 

 

 

 

 

 

 

 

 

 

아래사진은 백운대에서 만난 원당 사시는 등산객 과 말 동무가 되어

함께 하산하여 산성입구켠에서 그분의 승용차에 합승하여 삼송리역에서

하차하여 귀가길에 북한산 산경이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