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이라서 사람이 많을듯 싶어 조금 늦은시간에
버스 타기가 여유로우련 하구 10시경 연신내에서 승차할렸드니
사람이 많아 탈 수 가없어 다시 지하철을 이용 구파발 출발 버스를
탈려니 얼마를 줄을 섰길레 다시 연신내역으로 와서
비봉능선- 북한산주능-칼바위 -대동문-북한동 으로의 하루산행을 하다
사람은 많구 날씨는 무덥고 바람은 없어 조금 산행하기에
좋은 분위기는 아니나 막바지에 달한 단풍이 반겨주기에 계속하여
많은 사진을 카메라에 담으며 칼바위에 도착하니
백운 ,만경 , 인수 , 노적이 붉으스레한 옷을 바꿔입구
산을 찾는 산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기에 얼마를 즐기다보니
어느덧 석양빛이어서 발걸음을 독촉하여 대동문 하산길 접어들다
대동문아래 아름다운 단풍이 아주 곱게 절정을 이루나 석양빛이라서....
내일 예배후 점심을 먹구 다시올까 망서림 가운데 북한동에 이르니
은평구에서 가을 축제로 ....
버스 승차장엔 사람들이 많아서 얼마를 지루하게 기달려 구파발에 하차하는
하루 산행일정을 마치다
오늘에 수확은 단풍도 단풍이지만 칼바위에서의 가을풍광은
처음 맞은 아름다운 모습이다 여명이면 더욱더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