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림으로 인해 목요산행을 토요일로 변경하며
장소를 서울인근 전철 과 버스로 갈 수 있는 홍천 8봉산으로 정하고
제주에서 올라온 유완근 산친을 포함 6명이 상봉역에서
남춘천까지 전철로 출발 하다
토요일 이다보니 상봉역에서 차를 한대 보내고 기달려서
줄을 서서 다음 열차편으로 앉아간다
전에 전철로 서너번 다녀왔는데 변경 로선변경 유무가 궁금하여
이사람 저사람 한테 묻다보니 오히려 .......
남춘천 역 건너편에서 탓어야는데 시외버스켠까지 걸어가서
지루하게 기다리다 택시를 타고 팔봉산에 도착 산행을 한다
팔봉산 정상은 그 높이라야 327m 에 전코스가 약 4km 남짓하지만
결코 얏잡아볼 수없는 암능길이라서 약 4~5시간 소요되고
홍천천강이 휘돌구 있어 암봉과 소나무들이 어우러진 산경이 수려하여
전국적 으로 많은 산객이 찾는 100대 명산중 61위란다
가뭄으로 단풍은 별로구 조심스런 바윗길을 1봉에서 8봉 까지 마치고
나니 늦은시간에 남춘천까지의 버스를 타고 내리니 늦은시간이 되어
유명한 춘천 막국수 집에서 하정선생의 접대로 다같이 맛있게 식사를 하다
서로 서로 도움으로 한사람도 실족한 사람없이 무사히 산행을 마치는
더욱 감사하구 고마운 즐거운 하루 산행을 마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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