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청계산 산책로 를 다녀오며 (2/12)

 

 

 

4호선 대공원역에 8명이 모여 대공원에서 조성한 산책로따라

오르락 내리락하며 한바퀴를 돌구 마무리를 식물원에서

몸을 녹이고 전철에서 헤어지는 산행을 마치다

 

날씨가 그리 맑은 날은 아니지만 따뜻하여 산행하기엔 괜찮았고

한동안 사정이있어 함께하지 못하든 김회장 과 길조선생이 함께하여

오랬만에 많은 인원이 참석하며 농담도 세상 돌아가는 정치 이야기도 나누는

여유로운 산책이 되다

 

우리는 수년을 함께 산행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나부터도 조심하여야 하지만

무심코하는 농담과 행동이 상대방한테 불편하게 하지않을까

또는 전체에 어떨까  생각 하며  배려하는 마음으로 함께 가꾸어가는

우리의 아름다운 산행 모임이 이어갈 수 있길 기도 드립시다

 

 

 

 

 길조선생이 보내준 자료에의하면 우리가 총 걸은 시간은 3시간 50분이구

거리는 15km가 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