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이라서 25일을 26일로 변경하여 연신내서 5명이모여
버스로 이동하여 산성입구 하차 산행을 시작하다
오늘은 날씨가 쾌청한날은 아니나 그런대로 따스한편의 겨울로
산행 하기엔 괜찮은 편이랄 수 있네 다만 길에 눈이 많은편도 아니라서
아이젠을 할까 말까 한 그럿네
그래서 아이젠을 할 사람은 하라구 하면서 나는 안하구 스틱으로
대신한다 백대장도 스틱으로 대신한다
휴게소 정자엔 10여명이 쉬구있구 주위엔 새들이 무얼좀 얻어 먹을려
주위 나무에서 찍찍대며 오간다
눈이좀 많으면 손 에라두 앉을 텐데 손바닥에 오는걸 꺼려하여
돌위에 먹이를 좀 주고 몇장 담아보지만 빠른 동작이라서....
점심을 북한산 대피소에서 할려니 중흥사켠 을 지나 우리앞에 7,8명이 앞장서서가네
백대장이 그들앞을 가서 자리잡을려구 부지런히가구 난 조금 뒤를
다른 산친들과 함께한다
결국 우린 가운델 앉구 그들은 오른켠에 오른켠은 또다른 부자간
우리가 앉으니 조금 자리를 옮겨주는 미덕을 보여 고맙다 인사...
식사후 산성 주능선을 걷기로 하구 대동문- 동장대-보국문-대성문
-대남문-구기터널을 지나는 하루산행을 즐겁게 마치다
*** 밑에 동백은 배란다에서 키운 동백이 예쁘게 피기시작하여
카메라에 담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