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과천역 7번 출구에서 관악산 향교방향으로 출발하여
케이블카능선으로 갈려다가 눈길에 점심식사 장소가 늦어질듯싶어
용마능선으로 방향를 정하구 얼마 오르지않아 아이젠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산행 속도가 느려 점심식사 장소엔 12시30분경이 되다
내림길을 계곡으로 갈려다가 너무 단조로울듯 싶어 케이블카능선으로
두꺼비바위 에서 얼마를 내려가다보니 눈길이 험난하여 다시 온길을 되돌아
연주암을 거쳐 계곡길로 하산하다
하산길도 눈길이 얼어서 조심스러워 생각보단 시간이 좀 더걸려
원점회귀 향교를 지나 전철에 탑승하는걸로 산행을 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