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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연주대-학바위능선 (11/20)

 

 

집안사정으로 몇개월을 함께하지 못했든 백대장이 함께한 7명이

관악산 파이프능선-연주대- 학바위능선을 이어가는 산행을 하다

 

아주 청명한 날은 아니지만 그리 춥지도 않구

산행하기엔 아주좋은 날씨다

 

산행은 낙성대역에서   천봉-국기봉을지나

파이프능선켠 으로하여 연주대를 오른후

학바위능선을 이어가는 바위맛을 감지하는 산행을 하다

 

관악산은  아기자기한 바위들이 미끄럽지도 그리 크지는 않아도

산비탈 길 중간 중간에 바위들이 산재하여 있어

방심하면 골절상을 입기 십상이라

 

조심해야할 곳에서는 주위를 환기시키며 쉬엄 쉬엄 하다보니

서산에 해가 질무렵에야 산행을 마치다 

 

바윗길 산행으로 배가 고파왔는데 마침 윤용길씨의 저녁접대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친후  각자 집으로 가는 기분좋은 하루 에 산행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