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금년들어 제일 추운날인데도
4호선 대공원역에 7명이 모여
7km 산책로에 들어서서 산행중
관악산 이나 원터골 이어가기 말이 나온중
산책로를 마치며 야영장능선으로 이어가는
원터골 이어가기로 결정되어 석기봉을 바라보며
많이쌓인 낙엽을 밟으며 망경봉-혈우재-매봉-원터골
산행을 이어가는 빡센 경사길 산행을 마친후
김청산회장이 제공한 추어탕 저녁 초대로 모두가
맛있게 식사를 마치는 즐거운 산행이되다
이날 북한산 최저기온이 -9도에
강한 바람이 분다는 일기예보였으나
우리는 그리 추운줄 모르고 산행을 마감
석기봉이 위에서 보는것 과는 또다른 모습이다
빛나는 세라핌(천사)
빛나는 세라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