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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도 코스 나름이다 (11/13)

 

오늘 날씨가 금년들어 제일 추운날인데도

4호선 대공원역에 7명이 모여

7km 산책로에 들어서서 산행중 

 

관악산 이나 원터골 이어가기 말이 나온중

산책로를 마치며 야영장능선으로 이어가는

 

원터골 이어가기로 결정되어 석기봉을 바라보며

많이쌓인 낙엽을 밟으며 망경봉-혈우재-매봉-원터골

산행을 이어가는 빡센 경사길 산행을 마친후

 

김청산회장이 제공한 추어탕 저녁 초대로 모두가

맛있게 식사를 마치는 즐거운 산행이되다

 

 

 

이날 북한산 최저기온이 -9도에

강한 바람이 분다는  일기예보였으나  

우리는 그리 추운줄 모르고 산행을 마감

 

 

석기봉이 위에서 보는것 과는 또다른 모습이다

 

 

 

 

 

 

 

 

 

 

 

 

 

 

 

 

 

 

 

 

 

 

 

 

 

 

 

 

 

 

 

 

 

 

 

 

 

 

 

 

 

 

 

 

 

빛나는 세라핌(천사) Let the bright Seraphim, in burning row, their loud up lifted, Angel trumpets blow. Let the Cherubic host, in tuneful choirs, touch their inmortal harps with golden wires. 이곡은 헨델의 삼손 중에 나오는 곡으로 성서에 등장 하는 천사의 이름은 케루빔, 세라핌,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이 있다. 소프라노 목소리가 트럼펫 오블리가 토와 어울려 천상의 소리를 듣는 듯하다. 헨델은 이탈리아풍의 오페라가 계속 공연에 실패하자 교회음악으로 눈길을 돌려 극장 연주용으로 오라토리오를 작곡한다. 불후의 명작 메시아, 이집트의 이스라엘인,

빛나는 세라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