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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천 계곡물에 발 담그고 (7/12)

 

7월12일 토요일 도봉산 만남의 광장에서 김교수와 둘이서

녹야원입구 지나 냉골에 접어들며 좌켠 능선을 타구

선인 만장 자운 Y 계곡이 잘 보이는곳에 앉아 간식을 들구

 

말바위 우회하여 포대정상 가까이 아늑한 그늘아래

전망 바위에서 점심을 펼쳐놓구 12시30분 식사를 마친후

여유로운 쉼을 하구  포대정상을 지나 Y 계곡을 지난다

 

주봉을 우회하여 용어천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 들으며

발을 담그고 쉼을 하다가 문사동 계곡을 지나는 하루 산행으로

귀가하다 

 

***용어천계곡엔 가재도 있구

매미는 아직 출현을 않했는데도

벌써 고추잠자리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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