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목요산행을 과천 종합청사 만남의 장소 10시에 8명이 만나고
형옥이를 기다리다못해 전화를 여러번 걸어보지만 받지않는다
용철이 엄마한테도전화 해보지만 감감 무소식이다
참석않는다면 전화라도 해주는것이 기본 예의건만......
지난번 모임에서 목요산행을 해야되겠다는 이야기와 지팡이건으로
삐진듯하다
산행중에도 몇번 전화하여 겨우 용철이 엄마와 통화하니 날씨가 따뜻하여
장단에 다녀온다구 나갔다하여 들어오면 전화좀 해줄것을 부탁했으나
전화는 없었다
구세군 에서 케이블카 능선으로 오른다 이곳 능선도 두세군데가 조금 어려운데가 있다
여기서 서울 공대로하여 낙성대 역으로 하산코자 했으나
파이프능선으로하여 사당역마치는 산행의견에따라 그러다보니 많이 지체되어
해가진뒤에야 사당역에 도착하게되어 즐거운 산행이 오히려 피로한 목요산행이되었다
다음부터는 목요산행은 수월하고 해지기전 끝내는방향으로 산행계획으로 하여 월요산행과
차별화 하여얄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