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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추에서 시작한 도봉산 하루 이어가기

 

9월24일 3호선 연신내역에서 다섯명이 34번 의정부행 버스를 타고

송추 유원지 입구에서 하차하여 송추계곡 따라 도봉산 남부능선으로

산행을 시작하려 했으나

 

계곡 가에 있는 가계들 이주단지 공사관계로  진입로가 불편하여

계획을 수정하여 사패산 방향으로 계곡따라 올라 회룡사 사패산

포대능선 송추의 4거리 에서 자운봉을 바라고 주능선따라 가다가

산림 감시초소 직전 그늘 아래 자리펴고 점심을 한다 

 

식사후 포대능선을 이어가는길에 붉게물든 단풍이 더러더러

시선에들어 카메라에담으며 그 무덥든 여름은 이제 지났음을 시각적으로

접어듬을 알 수 있었다 

 

y계곡을 우회하여 자운봉 과 신선봉 사있길로하여

마당바위를 거쳐 도봉입구로 하산하는

초 가을  도봉산 능선이어가기 하루산행을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