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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단풍

 

 

 

 제목;불타는 북한산 단풍 향연속의 하루산행

*산행일자;2008.10.16 (목요일)


*날씨;맑은 가을날씨

*함께한사람;이선경,엄기염,오윤식,김영일 부부 와 함께한 6명

 
*** 산행후기 ***

   3호선 불광 전철역 에서 09:00 시에 모인 6명이 704호 버스로
출발하여 북한산 끝자락 밤골에서 산행을 시작하다 .

계곡엔 가믐으로 물이 거의 없는 상태로  아름다운 단풍꽃을
피워보지못한 낙옆들을 밟으며 계곡을 지나 선경 집사님의 가르침 받아온
우리들 , 누구하나   망바위 (해골바위) 리지길을 망서림 없이 오른다 .
 
전망바위에 앉아있는 산객들이 많아 우리들은 조용하고 전망좋은
545봉 (안수봉) 에서 쉼을 하다 .

숨은 능선을 좌로하여 불붙은 북한산의 단풍계곡에 들어서다 . 
시기에 딱 맞춤은 어렵지만 80~90 %의 단풍 절정에 우리가 찾은것 같았다 .

계곡이 때묻지 않은 곳이라 조심스러움도 있고 산길을 걸어가기에
조금은 어려움도 있지만, 울굿불굿 단풍에 탄성을 자아내며
 
즐거운가운데 어렵고 힘든줄 모르고 즐거움가운데 좌우상하를
두루 살피며 고갯길 7부능선 단풍숲 아래 점심식사를 펼쳐놓다 .

당초엔 정상에 올라 내려다볼 수있는 경관의 자리에서 나눔의 점심시간을
갖고저 하였으나 ,금강산 도 식후경이란 말이있듯 배가 고파서 계획수정하다.
오늘 점심엔 김영일 교수님의 맛갈스런 반찬이 인기 짱 !

언제나처럼 김영일 교수님 부부의 다정한 산행모습에 우리들 모두 부러워하는
모습들......

여기를 보고  저기를 보고 울굿불굿 황홀한, 아름다운  단풍 산경을
카메라에 부지런히 담아보지만 기술 부족에 역광이래서 본대로 전하지
못함이 송구스러울뿐 ,  마음속에 담을 수 밖에 .....

하나님의 놀라운 신비롬을 어느작가가 본대로 보여줄 수있으랴 !
다만 흉내나 낼뿐이지 .....

설악산의 단풍,지리산의 단풍,내장산 단풍이 아름답다지만 우리의 삶에 보금자리
이곳 서울에서 쉽게 시내 버스나 지하철로 찾을 수있는 이곳 하나님의
동산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과 찾고싶어도 발을 드려놓지 못하는 사람들을
생각해볼때
 
우리는 하나님의 크나큰 축복받은 우리임에 다시한번 주님께
감사 또 감사 드리다 .
 

***오늘 산행은 리지산행이 아닌 가을 단풍산행에 촛점을 두어서 여럿 소망의 다른 식구들도 함께 하고저 하였으나 ,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음 .

특히나 몇몇식구들은 늦게 전화가 와서 산행을 함께 못한 섭섭함이 .....
마음속에 남는 하루였음 ***




 

 

 

 

 

 

 

 

 

 

 

 

 

 

 

 

 

 

 


"너" "지금 뭐해?" "나? 지금 커피안의 설탕 녹이고 있어!!!" "그런데 아까부터 젓고 있잖아...." "아....그건 말이야.... 커피 저으면서 네 생각도 하면서 네이름을 쓰고 있는중이야...." "그러면 커피속의 설탕도 잘 녹을 뿐더러 너의 향기가 가득고여 커피맛이 훨씬 더 좋지않을까?" 오호라~ ...사랑이란 바로 이런것.... 나 말이야 너생각 하고 있었거던.. 너도 내생각 할꺼지? 음~~알지? 나의 비타민 C는 너와 함께 마시는 모닝커피 한 잔이야~♡ 커피한잔 해요...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카페모카. 에스프레소. 커피믹스... 시원한 냉커피 어때요 울님들 입맛대로 드시고~ ㅎㅎㅎ

금요일  오늘도 

한 주를 마무리를  시원스레 하시고요

신나는 주말길 맞으세요 ^^*~

즐거운 하룻길 되셔욤...꼭..